소담한 생각 주머니 RSS FEED

집사님 부부가 새로 오픈한 도로케~ㅎㅎ
맛있다.
바삭촉촉.
순삭하게 만든 맛!

해장 아니다.
이시간에 콩나물국밥이라니~~ㅎㅎㅎ
웃긴건 다 먹어버렸다는~~
아 내 살들이 환호하는구나~~ㅜㅜ

코로나는 언제 끝나려나.
끝나기는 한건가?
오전 온라인 수업후 점심먹고 잠깐 놀이터에 왔다.
아주 잠깐 흙에서 놀고 아이스크림 물고 집으로 들어가기.
아 언제쯤이나......

코딩맨 책 샀어요.
코딩에 코자도 몰랐는데 만화로 나오기 쉽게 접할 수 있겠네요.
저렴히 샀는데 올해 개정판이 아니에요.
그래도 충분히 초보가 접하기 쉽게 나와서 만족해요.
아이가 너무 잘 보네요.

우리집은 개를 키우지 않는다.
다만 개를 엄청 좋아하는 두 꼬마 아가씨가 산다는것...
저 개는 동네 주민...
모르는 할아버지의 반려견😅
마음씨 좋은 할아버지는 우리 둘째에게 흔쾌히 산책줄을 맡기고 같이 뛰셨다.
죄송합니다.
그리고 감사합니다.
닥스훈트... 산책시키는 중인데 누가 누굴 산책 시키는건지.
닥스훈트! 우리 아이들은 이렇게 개의 종에대해 또 배웠다.
오늘 산책 고마웠어.
이름모를 닥스훈트!!^^♡

미용실 가기 참 힘드네.
맘같아서는 몇시간 내 몸뚱아리를 맡긴체 졸면서 머리를 하고싶었으나 현실은 내 머리도 어찌 커트했는지 참~~
그래도 성공적(?)으로 마쳤다.
힘겨운 하루다.

식목일을 맞이하여 나무를 심었다.
왕대추나무, 단감나무, 미니사과나무.
요놈들이 잘 자라주길~~
햇볕 많이 받고 물 잘 흡수하여 풍성한 열매 맺으렴.
뿌듯하다. 그리고 행복하다.^^

도데체 언제 나오시냐고요~~~
ㅎㅎㅎ
7살 손녀!
할부지 기다리다 목 빠진다.
저저 불량한 자세 보소~~ㅋㅋㅋ