갑자기 생긴 시간을 잘 활용 못하더니 드라마 섭렵에 나섰다.

동백꽃 필 무렵...

며칠동안 다 봤다.

재밌어~~~~ ㅇ

웃기기도 하고 무섭기도 하고 무엇보다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감정의 정리들이 어찌이리 잘 되었는지...

동백이와 용식이와의 관계도 그렇지만 난 부모 자식간의 사랑에 꽤 눈시울이 붉어졌다.

내리사랑이 어찌이리 눈물겨운지~

제일 안타까웠던 향미...

향미야 ㅜ.ㅜ

그동안 너무 정신없이 바빠서 드라마는 본지 정말 정말 오래였는데 이번에 섭렵한 드라마가 스토리도 탄탄하고 연기력도 끝내주는 명품 드라마였다. ^^

'내생각,네생각,우리들생각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힘~!!  (0) 2020.01.23
명절준비  (0) 2020.01.22
엄청 바빴던 아침.  (0) 2020.01.17
밤나들이  (0) 2020.01.16
전주시립도서관에 가다!  (0) 2020.01.13
Posted by 딸기들맘 :