내생각,네생각,우리들생각
먼치킨 망고야 너 참 예쁘다!
딸기들맘
2020. 1. 4. 09:38

현영 이사님 집에 살고있는 망고를 드디어 만났다.
세상에 저 발좀봐~~
짧은 다리 봐~~
인형처럼 순한 얼굴좀 봐~~
계속 놀아달라고 보채는 개냥이 망고였다.ㅎㅎ
사실 늘씬늘씬 쭉 빠진 섹시한 고양이들이 정말 매력있는 생김새다 생각 했었는데 본 순간 한 눈에 빠져들게한
먼치킨 망고?
먼치킨 망고.
먼치킨 망고! ㅎㅎㅎㅎ
먼치킨이란 종이 있다는것도 지금 알게됨.;;
아 나도 냐옹이 집사 되고싶다.
우리 집앞에 사는 흰둥이...
사람만 지나가면 냥~하고 인사하는데...
키우지는 못해서 흰둥이 보는 것으로 만족! ㅜㅜ
추운겨울 무사히 지내거라~~꼭!
